상단영역

본문영역

원조쌈밥집, 직화구이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 출시

원조쌈밥집, 직화구이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09 07: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이 직화로 구워 살아있는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점심특선 ‘간장대패제육’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메뉴 간장대패제육은 대패삼겹살과 각종 야채를 특제간장소스에 버무려 직화로 구워낸 ‘대패제육’과 ‘된장찌개’, ‘3가지 밑반찬’으로 차려낸 점심 메뉴다.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반찬으로 ‘상추겉절이’ 또는 ‘상추깻잎쌈’이 제공되어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제공되는 간장대패제육은 한정된 점심시간에 고기메뉴를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간장대패제육은 주방에서부터 조리되어 나와 고객이 일일이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다. 덕분에 쾌적하고 빠른 식사가 가능하다. 

‘간장대패제육’과 ‘고추장대패제육’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원조쌈밥집 전국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7천 원이다. 원조쌈밥집의 점심특선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며, 매장에 따라 밑반찬 등의 제공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원조쌈밥집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