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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감성 그대로" CGV 청담 새로운 인테리어 눈길

'BMW 감성 그대로" CGV 청담 새로운 인테리어 눈길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5.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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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청담에 BMW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관이 생겼다.

BMW그룹코리아가 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 내에 브랜드 전용관인 ‘BMW 시네마’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27일 새롭게 문을 여는 BMW 시네마는 최대 130석까지 수용 가능한 복층 구조의 전용 상용관을 갖췄다. 상영관 내외부 곳곳에는 BMW 시네마의 디자인 컨셉을 형상화한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BMW만의 럭셔리한 감성을 구현했다.

상영관뿐 아니라, CGV 청담 씨네시티 1층에는 BMW의 럭셔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 모멘트(The Moment)’ 라운지를 선보인다. 라운지에 조성된 특별 전시공간에서는 BMW 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초의 대형 SAV 모델 ‘BMW X7’을 비롯해 연내 출시를 앞둔 다양한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신규 구매하는 ‘엑설런스 클럽’ 고객들에게는 발렛파킹 바우처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용관 오픈과 함께 올해 뉴 X7, 뉴 7시리즈, 뉴 8시리즈 쿠페 등 다양한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이며 BMW 럭셔리 클래스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럭셔리 클래스는 BMW의 플래그십 모델 라인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이름으로, BMW는 올 한 해 완성될 럭셔리 클래스를 통해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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