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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부천시 인증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롤스로이스, 부천시 인증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 기자명 김민우
  • 입력 2019.05.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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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작한 롤스로이스가 수도권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롤스로이스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을 통해 부천에 공식 인증중고차(Provenance)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8년 부산에서 시작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 '프로비넌스(Provenance)'의 성공적인 시범 운영에 이어 부천에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추가 오픈하면서 전국을 아우르는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롤스로이스 인증 중고차 사업 부문은 투명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다. 믿을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차량을 매입 및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보증수리, 금융상담 상품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롤스로이스 인증중고차는 전문 평가사들이 진행하는 100개 이상 항목의 엄격한 기술점검과 차량진단을 통과해야만 품질 인증 차량으로 등록된다. 롤스로이스 프로비넌스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은 2년간의 품질 보증 기간 동안 완전 보장 서비스를 안심하고 누릴 수 있다.

공식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은 최적화된 재정 운영 상담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헤드레스트 자수를 포함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샴페인 쿨러, 피크닉 햄퍼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담 부티크 개장 및 공식 서비스센터 운영에 이어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까지 오픈함으로써 롤스로이스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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