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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이다지, 라스에서 계약금 100억 루머 밝혀

스타강사 이다지, 라스에서 계약금 100억 루머 밝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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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이다지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 계약금 루머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다지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넘사벽 ’역사 쓰앵님’.

지난 15일 밤 11시 10분 방송 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스승의 날을 맞아 류승수, 박선주, 이다지, 박지우가 출연하는 ‘쓰앵님의 은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다지가 100억 계약금 루머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가 이직할 당시 계약금만 100억이 오고 갔다는 소문이 돌았던 것. 과연 소문의 진실이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녀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선정된 사실까지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이다지는 자신의 어마어마한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녀의 강의를 듣기 위해 학생들이 치열한 자리다툼을 펼친다고. 좌석 티켓팅이 열리면 몇 초 만에 마감된다고 전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또한 이다지는 영화 속 역사 인물들 중 싱크로율 1위를 뽑는다. “영화를 보며 소름 끼쳤던 사람 있어요”라고 말문을 연 그녀는 ‘이 배역’을 고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이어 그녀는 MC들을 역사 인물로 가상 캐스팅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역사 쓰앵님’ 이다지의 솔직한 매력은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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