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일·학습 교육과정 ‘아우스빌둥’ 車 트레이너 130명 돌파
독일식 일·학습 교육과정 ‘아우스빌둥’ 車 트레이너 130명 돌파
  • 김미영
  • 승인 2019.05.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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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자동차 정비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독일식 일·학습 교육과정 ‘아우스빌둥’이 올해로 총 132명의 전문 트레이너를 배출해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 15일 주한독일대사관과 공동으로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아우스빌둥’ 트레이너 인증서 수여식 및 평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는 이날 해당 교육과정 및 시험을 통과한 다임러트럭, 만트럭버스, 벤츠, 아우디폭스바겐, BMW 등 총 57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2017년 1기 트레이너 44명에 이어 2018년 2기 트레이너 31명 등 현재까지 국내에는 총 132명의 독일연방상공회의소(DHK) 인증 ‘아우스빌둥’ 트레이너들이 현장에서 트레이너들을 지도할 공식적인 자격을 획득했다.

이날 행사에는 향후 아우스빌둥 트레이니를 최종평가시험에서 심사할 평가위원들도 국내 최초로 1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각 브랜드의 차량기술 전문가 및 협력 전문대학교인 두원공과대학교와 여주대학교의 자동차과 교수들로 향후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추가적으로 참여했으며 협력 전문대학교도 두원공과대학교와 여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등으로 늘어났다.

현재 총 135여명 규모로 트레이니 선발 과정이 진행 중이며, 9월 초부터 독일 현지와 동일하게 기업 현장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30%)이 결합된 총 3년간의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독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