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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내달 동대구에 ‘신천센트럴자이’ 공급한다

GS건설, 내달 동대구에 ‘신천센트럴자이’ 공급한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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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환승센터와 대형 쇼핑몰이 연이어 들어서면서 주목받고 있는 동대구역 인근에 명품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의 자이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닥터아파트와 부동산114, ㈜브랜드스탁이 각각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소비자 선호도 조사 3관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대구 동구와 동대구역세권은 대구의 대표 주거단지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동대구역과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 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신천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동대구로, 신천대로, 신천동로를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과 수성구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으로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들어서 뛰어난 도보 통학권을 자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총 8개동, 552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는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오는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전까지 사전 분양 홍보관을 운영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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