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정보제공 업체 앞선투자그룹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전문가그룹’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선투자그룹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주식전문가를 배치해 체계적인 주식 코칭이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선투자그룹의 주식정보제공 서비스에는 ▲투자 멘토, ▲투자 매니저, ▲투자 분석팀, ▲리스트 관리팀, ▲법무감사팀 총 5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배치된다.  

주식정보제공업체 이용 시 한정된 시야의 정보만을 제공받았던 것에 대해 불만을 토해냈던 개인투자자들의 입장을 반영해 전문가를 배치하는 서비스로 업계에서 차별성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 법무 감사팀 등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개인투자자에게 안정적이며 투명한 주식 리딩을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선투자그룹의 서비스는 앞선VIP, 앞선프리미엄, 앞선로얄로 총 3가지의 서비스가 존재한다.  각각 설정해둔 투자 비중과 제공하는 교육 자료를 다르게 하여 개인투자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온전히 개인투자자들의 목표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투자자 선택 권리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