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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후와, `찍먹 부먹` 여름 신메뉴 ‘소바 5종’ 출시

후와후와, `찍먹 부먹` 여름 신메뉴 ‘소바 5종’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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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가 여름 시즌 메뉴로 ‘소바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후와후와의 소바 신메뉴는 고기고기 라유 소바, 함박 불고기 소바, 함박 불고기 소바, 레몬 하나 소바, 복분자 토마토 소바, 매니아 낫또 소바까지 총 5가지 구성이다. 

먼저 ‘고기고기 라유 소바’는 김 가루를 풍성하게 올린 소바를 차돌박이가 들어간 매콤한 라유 소스에 비벼 먹는 메뉴다. 라유 소스에 들어가는 차돌박이는 초벌로 불 맛을 입혔으며, 깔끔한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잘게 다진 청양고추와 마늘 칩을 더했다.

‘함박 불고기 소바’는 소고기를 다져 넣어 진한 풍미를 낸 불고기 소스에 면을 찍어 먹는 메뉴다. 불고기 소스에는 토핑으로 후와후와 특제 함박스테이크를 통째로 넣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레몬, 토마토, 낫또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한 소바 메뉴도 눈길을 끈다. ‘레몬 하나 소바’는 깔끔하면서 상큼한 맛이 매력적인 메뉴로, 슬라이스한 레몬을 소바 위에 올려 꽃이 핀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복분자 토마토 소바’는 껍질을 벗긴 토마토를 복분자와 화이트와인에 재워 만든 수제 토마토 소스에 면을 곁들여 먹는 요리다. 일본식 된장인 낫또 마니아층을 공략한 ‘매니아 낫또 소바’는 60년 전통의 가고시마 낫또에 쯔유 소스를 살짝 곁들인 후 면과 함께 비벼 먹는 메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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