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은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치어리더 박기량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소수는 차량용 화학 촉매제로 디젤 자동차가 내뿜는 배기가스에서 미세먼지의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유록스 신제품은 프리미엄 3.5ℓ 소용량 제품이다. 최근 현대 펠리세이드, 싼타페 등 디젤차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일반 승용차 고객도 편리하게 요소수를 주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전국 주유소와 온라인 마켓에서 곧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광고의 모델은 박기량이 함께 했다.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박기량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유록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회사 관계자는 "박기량씨의 긍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유록스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다시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광고는 오는 6월 중으로 온라인과 라디오 등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메이킹 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