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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얼굴 광채 피부로 가꾸는 핵심"..올인원 남성 스킨로션 기초화장품 관리

"男 얼굴 광채 피부로 가꾸는 핵심"..올인원 남성 스킨로션 기초화장품 관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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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나 피부관리가 여성의 전유물이었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다.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20대는 물론 경제력을 갖춘 30대~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피부 관리에 신경쓰는 그루밍족이 늘어남에 따라, 로션이나 올인원처럼 자주 사용하는 남성용 화장품 순위가 꾸준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남성화장품을 리뷰하거나 남성메이크업을 알려주는 크리에이터 역시 점점 늘고 있고, 공용화장품이 아닌 남성 전용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 역시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가장 보편적인 남성 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 스킨이나 로션, 에멀젼, 애프터쉐이브로션 등이 대표적이다. 그밖에도 썬블럭, 비비크림 등 간단한 커버제품이나 최근에는 주로 여성화장품에서 볼 수 있던 주름개선이나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들이 남성용 화장품에도 적용되는 추세다.

실제로 올리브영이나 롭스, 랄라블라 같은 H&B 스토어에서는 과거보다 훨씬 다양한 남성용 화장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용도나 피부 타입에 따른 적합한 제품과 추천 순위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자 화장품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제품으로는 지성피부에 적합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들 수 있다.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아 얼굴에 기름기나 번들거림이 나타나기 쉬운 남성 피부의 특성상, 피지제거에 좋은 화장품이나 지성피부에 적합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것.

그러나 과도한 피지제거나 개기름 없애는 법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피부에 필요한 유분기는 물론 수분까지 빼앗기면서 건조함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피지제거와 더불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화장품을 선택하고 적절한 수분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것 또한 남성의 피부관리법에서 중요한 요소다.

전문가들은 "과도한 번들거림은 잡아주되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는 남성전용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고, 외부활동이나 잦은 면도로 자극이 많은 피부를 꾸준히 진정, 보습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남성화장품 브랜드 보쏘드가 선보인 기초 스킨 로션 세트인 ‘BOSOD 2-STEP’은 피지와 모공을 컨트롤하는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과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워터풀 로션’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돕는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모공으로 배출되는 피지가 많아지면 모공이 넓어지거나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티트리추출물과 파파야추출물로 유분기를 컨트롤해 피부의 번들거림과 과도한 유분, 피지를 컨트롤해주고 모공 수렴효과로 피부결을 매끈하고 투명하게 관리해준다.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으로 피부결을 잡아준 후에는 감초산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을 함유한 남성 로션인 ‘워터풀 로션’이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특히 땅기고 건조한 피부에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을 공급해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을 더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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