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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지은, "함께해서 영광" 진심 담긴 출연소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지은, "함께해서 영광" 진심 담긴 출연소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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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액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조장풍 홀릭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 미니시리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 갑벤져스의 응징을 받는 선강의 경리부 직원 '이경미'로 분해 활약한 배우 지은이 조장풍 대본과 함께한 즐거운 촬영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은은 '조장풍' 대본과 함께 미소 지은 모습. 상큼한 비타민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은은 이번 주 방송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지금까지의 레벨을 넘어선 국회의원 갑질을 응징하러 나선 조진갑(김동욱)의 조사를 받는 선강의 경리 '이경미'로 열연을 펼쳤다. 양인태(전국환)의 조카이자 선강의 바지사장인 양학수와 내연의 관계였던 이경미는 꼬리자르기가 두려워 양학수와 함께 해외로 도피하려다 구대길(오대환)에게 납치되어 시멘트에 파묻힐 위기에 처하고 좌충우돌 끝에 조진갑과 천덕구(김경남) 일행에게 극적으로 구출된다. 배우 지은은 성격 있는 센 언니 캐릭터로 첫 등장해 구대길에 납치되어 머리채를 잡히는가 하면 묶인 채로 콩콩 도망치다 결국 진갑에게 협조하는 신스틸러 활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지은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웠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조장풍을 열렬히 시청하는 팬으로써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배려 넘치는 자상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고 조장풍 출연소감을 전했다.

영화 '화차' '밀정' 등 스크린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은 배우 지은은 SBS '달콤한 원수'의 구리구리 구해리,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의 일등조력자 심은정에 이어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이경미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 생동감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로 개인 유튜브 채널 '미타임 지은TV'를 통해 해외 구독자들과도 만나고 있기도 하다. 매체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덕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짜릿한 대리만족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다음 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제이알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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