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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일산에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선봬

FCA코리아, 일산에 13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 선봬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5.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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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오는 25일 13번째 지프(Jeep) 전용 일산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일산 지프 전시장은 총면적 952㎡(약 287.98평)의 3층 규모로, 지프 전용 단독 건물로 구성됐다. 지프 대표 차량 모델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 (Hero Car Zone)부터 오픈형 상담 공간, 품격을 더한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 등을 통해 고객들은 보다 세심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소모성 부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레인(Express Lane)’ 시설을 구축하고 구매 상담 및 출고 뿐 아니라 간단한 차량 수리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25일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인근에서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을 이용한 고객 시승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식 오프로드 모듈은 지프의 독보적인 4x4 시스템을 도심에서도 손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된 지프만의 오프로드 체험 기물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아직 진행중인 수원, 분당, 원주 그리고 창원 전시장도 속도를 붙여 마무리하고, 전국 17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 네트워크를 조속히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FCA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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