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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워치 브랜드 ‘시티즌’, 프로마스터 신제품 선보여

100년 전통 워치 브랜드 ‘시티즌’, 프로마스터 신제품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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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8085-81E, 120만원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워치 브랜드 ‘시티즌’의 프로마스터 라인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곳이 선보이는 중인 프로마스터 시리즈의 SKY, LAND, MARINE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SKY라인으로 출시됐다.

시티즌의 SKY라인 신제품은 45.4mm의 사이즈의 다이얼을 비롯해 스테인레스 케이스와 스트랩에 블랙 이온 플레이팅(IP) 가공처리를 한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시티즌의 대표 기술력으로 인식되는 에코드라이브가 탑재돼 있어 완전히 충전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태양광뿐만 아니라 인공조명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아울러 절전 기능이 존재해 이따금 착용하더라도 시계가 멈출 우려가 적다. 혹여 멈춘다 하더라도 다시 태양광이나 인공조명 등의 빛에 잠깐 노출시키면 다시 작동한다. 여기에 라디오컨트롤로 표준시 전파를 수신함으로써 사용자가 오차 없이 정확한 시간을 볼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병행 탑재한 점도 괄목할 만 하다. 사용자는 시간 확인이나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00미터 방수, 사파이어글래스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기능 및 사양도 탑재돼 있다.

시티즌 프로마스터 신모델인 ‘JY8085-81E’는 블랙베이스에 주요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시인성까지 고려한 것이 주된 장점이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과 같은 날씨에 다기능의 든든한 시계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시티즌의 프로마스터가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프로마스터 신모델 JY8085-81E를 포함한 시티즌 워치는 공식 수입원인 우림FMG가 운영하는 시계 편집샵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어클락은 전국 곳곳 유명 백화점에 입점 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계 브랜드 편집 샵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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