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3.5톤 견인 픽업트럭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 출시
벤츠, 3.5톤 견인 픽업트럭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5.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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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견인 능력이 최대 3.5톤까지 가능한 픽업트럭 'X클래스' 한정판 트림 '엘리먼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21일 카스쿱스, 오토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벤츠는 영국 시장에서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은  트림 모델은 영국에서만 독점적으로 임대가 가능하며, 임대 가격은 보증금 2754파운드(약 420만원)에 36개월의 계약으로 매달 459파운드(약 70만원)에서 시작한다.

X클래스 엘리먼트 에디션은 프로그레시브 트림 스타일 패키지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매트블랙 색상 범퍼가 장착되고, 19인치 알루미뉴 합금휠, LED 램프, 프라이버시 윈도우, 사이드 스텝, 루프레일 등이 추가됐다. 적재함 옆 부분과 휀더에는 회색 바탕에 '엘리먼트'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컴포트팩'이 적용된다. 컴포트팩은 전기로 조정 가능한 운전석과 조수석, 아티코 가죽 커버, 자동 실내 온도 조절 장치 및 필터로 먼지, 그을음, 악취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환기 시스템을 포함한다.

파워트레인(동력계통)은 2.3리터 터보차지 4기통 디젤엔진으로 최고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45.9㎏f.m의 힘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7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4륜구동으로 주행한다. 표준 X 250d와 마찬가지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11.8초 만에 도달한다. 최대 견인 능력은 3.5톤이다. 

X클래스 엘레먼트 에디션은 상업용이지만 고객 중심의 모델과 동일한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능동식 제동 보조 장치, 차선 유지 보조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광범위한 에어백, 스톱-스타트(Stop-start) 기능 및 후방 카메라가 탑재됐다. 더불어 구매자들은 메르세데스의 트레일러 주행 보조 시스템(Trailer Stability Assist)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민우 기자 harry@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