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김종겸, 통산 5번째 예선 1위..."3번째 우승컵 쏜다"
[슈퍼레이스] 김종겸, 통산 5번째 예선 1위..."3번째 우승컵 쏜다"
  • 남태화
  • 승인 2019.05.26 06: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의 김종겸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에서 진행된 ASA6000 클래스 예선에서 1위를 차지, 지난 개막전의 부진을 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확보했다.

2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진 2라운드 예선에서 김종겸은 Q1, Q2, Q3 모두 가장 빠른 랩타입을 선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개막전에서 7위를 차지하며 포인트 피니쉬에 만족해야 했던 김종겸은 1차 예선인 Q1에서 1분54초911을 기록, 디펜딩 챔피언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1위로 2차 예선인 Q2에 진출했다.

이어 진행된 Q2에서도 역시 김종겸은 Q1보다 더 빠른 1분54초054를 기록,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무난하게 3차 예선이 Q3에 진출했다.

상승세를 이어간 김종겸은 Q3에서도 역시 더욱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Q1, Q2, Q3를 모두 싹쓸이하며 최종 예선 1회를 차지했다.

특히 김종겸은 Q3에서 1분53초936을 기록, 지난 개막라운드에서 경신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랩 레코드를 0.338초 앞당기며 다시 한 번 랩 레코드를 경신했으며, 동시에 개인 통산 5번째 예선 1위 및 폴포지션을 확보해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김종겸은 지난 시즌 4번의 예선 1위를 기록, 폴포지션에서 결승전을 진행 우승 2회, 3위 입상 1위, 4위 1회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따라 김종겸이 이번 2라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이 이목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로 향하고 있다.

김종겸의 통산 세 번째 우승컵 달성 여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 1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SA6000 클래스 2라운드 예선 2위는 김종겸의 팀 동료인 조항우가 차지, 팀 원-투 피니쉬 가능성을 높였다. 예선 3위는 지난 개막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영 드라이버의 선두주자 김재현(볼가스 레이싱)이 차지했다.

/지피코리아-고카넷 남태화 기자 physcis@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