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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손상된 남자 피부장벽 재생 올려줄 때!"..‘EGF’ 올인원 남성화장품 인기

"4050 손상된 남자 피부장벽 재생 올려줄 때!"..‘EGF’ 올인원 남성화장품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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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혹은 시부, 장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다면 남성고급화장품을 찾기 마련이다. 남자들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40~50대 남자를 위한 기초 화장품 카테고리도 증가했다. 여러가지 덧바르지 않고도 케어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과 기능성이 함유된 제품들이 눈에 띈다. 

지금 50, 60대 남성들은 여성들과 달리 피부 관리에 소홀했기 때문에 깊은 주름이 많다. 게다가 여자와 달리 피지가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얼굴에 화장품 바르는 걸 답답해하는 것도 푸석푸석함의 원인이다. 깊은 주름의 치료방법은 없지만 손상된 피부에 재생 주기를 올려주고 영양으로 주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습성분인 판테놀이나 세라마이드 외에도 새롭게 각광받는 펩타이드, EGF, 병풀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중 EGF는 1962년 미국 Stanley Cohen 박사가 생쥐의 턱밑 샘에서 추출한 물질을 갓 태어난 생쥐에게 주사한 뒤 눈을 빨리 뜨고 이가 빨리 자라는 사실을 발견, 세포 증식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밝혀냈다.

피부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인 EGF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감소되면서 피부 컨디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EGF 원료는 피부가 잃어가는 상피 성장 인자를 작용해 피부 본연의 힘을 깨우고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EGF스킨 로션, 세럼이 나이가 있는 남성들의 기능성 화장품으로 대두되고 있다. 오랜 시간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EGF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면세점 남자 화장품 코너는 물론 롭스, 랄라블라, 올리브영에서도 연령별, 기능별 화장품이 많아졌다. 그 중 20~30대 남성 그루밍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GF BOMBER가 선보이는 ‘EGF 바머 포 맨 3-STEP’은 스킨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멀티 수더인 동시에 세럼으로 구성된 남자화장품 세트다. 특히 고영양 케어가 가능한 세럼까지 포함되어 일명 '아빠 화장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다. 

EGF 바머 포 맨 3-STEP은 데이용, 나이트용, 세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올인원 제품으로 아침에 얼굴과 목까지 펴 발라 한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낮 동안 유분기를 케어 하고 수렴 효과를 더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하루 종일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을 더해 수분 공급과 보습막 형성에 초점을 뒀다. 'EGF 바머 수더 세럼 포 맨'은 유, 수분 밸런스 케어는 물론 지성 피부임에도 속 건조를 느끼는 수분 부족 지성 피부를 위해 촉촉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세 가지 제품 모두 티트리잎오일을 함유해 과도한 피지를 관리하고 트러블을 잠재우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민감한 부위에는 화장솜에 세럼을 적신 뒤 올려두고 3분 뒤 떼어내면 효과적이다. 

관계자는 “20~30대 남성뿐 아니라 피부 관리에 소홀했던 40, 50대 아빠, 혹은 주변에 고마운 분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피부 인생템'”이라면서 “트렌디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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