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줄서서 먹는 핫한 고기집 ‘쏘삼208’, 젊은 취향 저격 삼겹살 맛집 인기

줄서서 먹는 핫한 고기집 ‘쏘삼208’, 젊은 취향 저격 삼겹살 맛집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9 08:57
  • 수정 2019.05.29 13: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영향력 있는 매체라 하면 단연 유튜브와 SNS다. 유명 유튜버가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등에 소개된 곳은 어김없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을 많이 타는 것이 맛집이다. 삼겹살부터 파스타, 스테이크, 스시, 햄버거 등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트렌디한 감성을 입힌 식당은 접근성이 좋지 않더라도 긴 웨이팅 행렬로 줄을 잇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핫한 고기집의 조건으로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는데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다. 예전에는 고기를 주문하면 손님이 직접 구워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삼겹살 배달이나 1인 삼겹, 보쌈 등 간편식 형태의 등장과 1인 가구를 위한 배달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밖에서 먹는 고기집 또한 숙련된 직원의 고기 굽는 서비스가 필수 경쟁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최근 SNS 상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삼겹살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쏘삼208’은 이러한 필수 경쟁력을 기본으로 갖춘 것은 물론 젊고 트렌디한 블루톤의 일관된 인테리어와 파이팅 넘치는 고기집의 컨셉으로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여 최근 들어 핫한 고기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쏘삼’이란 쏘주에 삼겹살의 약자로 치맥과 같이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소주에 삼겹살을 구울 때 가장 맛있게 구울 수 있는 온도를 뜻하는 208을 붙여 재치 있는 상호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그릴링 노하우를 가진 숙련된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타지 않고 덜 익지도 않고 언제 오더라도 항상 일관된 맛의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육가공업체와 100% 국내산 한돈 프리미엄 1등급 이상의 암돼지만을 직거래하며 도축한지 9일된 최상급 등급의 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고기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명이나물 또한 15일 동안 숙성하여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며 추가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인심 좋은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기를 먹기 전 훌륭한 애피타이저 역할을 하는 김치쌀국수를 무료로 제공, 무한리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미니당근과 아스파라거스를 비롯한 막창삼브리살소스, 멸치액젓, 마늘소스 등 6가지 소스와 콩나물 등 푸짐하고 알찬 구성의 밑반찬으로 고기집의 기본기를 살렸다.

다양한 고기류 외에 최근 기존 껍데기보다 두툼한 0.5cm 두께에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와인숙성통껍데기를 출시하면서 차별화된 메뉴구성을 선보이는 삼겹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쏘삼208 관계자는 “쏘삼 브랜드가 줄서서 먹는 고기집이라는 명성을 얻게 된 데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메뉴구성과 인테리어, 서비스에 파이팅 넘치는 쏘삼 만의 활기찬 분위기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새로움과 참신함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취향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