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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 2019 썸머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지방시, 2019 썸머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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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가 선보인 신제품 썸머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GIVENCHY)가 ‘2019 썸머 리미티드 컬렉션(SUMMER LIMITED COLLECTION)’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2019 썸머 리미티드 컬렉션은 지방시 하우스의 메이크업 및 컬러 아티스트인 니콜라 드젠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뜨거운 여름날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과 청량한 바다의 색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강렬함과 따뜻함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와 대조되는 시원한 블루 컬러가 서로를 보완하며 아름다운 컬러 조화를 이뤄낸 컬렉션으로, 관능적인 글로우 메이크업을 위한 ‘헬시 글로우 파우더’부터 ‘콜 꾸뛰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글로스 앵떼르디 비닐’ 립글로스, ‘르 베르니’ 네일 폴리쉬까지 총 4종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으로 구성됐다.

입체감 있는 얼굴 표현과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썸머 컬렉션의 필수 아이템 ‘헬시 글로우 파우더’는 기존 제품에서 하이라이터 텍스처가 포함된 마블 버전 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마치 새틴을 입은 듯한 부드럽고 섬세한 텍스처는 하이라이터와 브론저가 섞여 있어 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밝은 피부톤, 어두운 피부톤을 위해 2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며, 다리는 물론 어깨, 쇄골과 같은 데콜테 라인에도 활용이 가능해 건강함이 돋보이는 바디 피부를 표현해준다.

강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라이너 ‘콜 꾸뛰르 워터프루프’는 썸머 컬렉션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와 블루 컬러로 출시돼 선명하고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미끄러지듯 손쉽게 그릴 수 있는 워터프루프 텍스처가 특징인 제품으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하는 아이라이너로 사용하거나, 부드럽게 블렌딩해 섀도우로 사용할 수 있다.

‘글로스 앵떼르디 비닐’은 브러쉬 끝에 지방시 로고 알파벳 ‘G’가 각인된 촉촉한 유리알 광택의 립글로스로, 뛰어난 발색과 우수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썸머 컬렉션의 밝고 넘치는 생명력을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와 은은한 펄이 담긴 블루 컬러로 구성되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 오렌지 컬러 네일 폴리쉬 ‘르 베르니’는 썸머 메이크업 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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