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불사조, 별이되다' 니키 라우다 슈테판 대성당 장례..수천명 애도
'F1 불사조, 별이되다' 니키 라우다 슈테판 대성당 장례..수천명 애도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5.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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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레이스에서 큰 화재사고를 입어도 살아났던 니키 라우다.

온 몸은 화상을 입었지만 6주만에 다시 서킷으로 돌아온 F1 레이스의 불사조.

F1의 전설, 니키 라우다의 장례가 현지시간 29일 그의 고향 오스트리아 슈테판 성당에서 장례를 갖고 영원히 이 생을 떠났다.

3차례 F1 월드챔피언 니키 라우다는 지난 20일 신장 치료를 받다 취리히의 병원에서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다.

이날 장례식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수천 명의 팬들이 1시간 이상 줄을 지어 그의 마지막 생을 지켜봤다.

이어진 진혼 미사에는 디렉터 토토 볼프를 비롯해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발테리 보타스, 니코 로즈버그 등이 참석해 메르세데스에서 활약했던 니키의 마지막 발자취를 뒤돌아봤다.

장례식에는 로스 브라운, FIA 회장 장 토드,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 등을 비롯해 전 페라리 대표의 루카 디 몬테제몰로 등이 참석했다.

니키 라우다는 1976년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된 독일 GP에서 사고로 머리에 큰 화상을 입고, 발생한 유독 가스를 흡입으로 폐 손상과 그로인한 후유증을 앓아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