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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물광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시작은 CC크림 `꿀피부 완성`

`자연스러운 물광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시작은 CC크림 `꿀피부 완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5.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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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김씨의 고민은 날이 더워지면 얼굴에서 땀이 분수처럼 쏟아진다는 것이다. 매운 음식을 먹거나 운동을 할 때도 괜찮지만 더운 날에는 땀이 얼굴에서 쏟아진다. 오히려 팔 안 쪽이나 발에서는 땀도 나지 않던 그녀는 유독 얼굴 땀이 많은 편이다. 김씨는 메이크업이라도 하는 날이면 밖으로 나가자마자 금새 파데 국물, 즉 파운데이션이 땀과 흘러내리는 상태에 메이크업이 다 무너져 내리기 일쑤다.

이런 경우라면 날이 덥고 온도가 상승할수록 피부 표현은 최대한 가볍게 해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썬크림 제품이 하나로 합쳐진 비비크림이나 선 프라이머, 썬비비 등 올인원 제품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추천한다. 좀 더 커버력을 높이고 싶을때는 워터프루프 형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야 파데 국물이 흐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중간중간 덧바르는 것을 추구한다면 냉장고를 이용해 제품을 최대한 차갑게 해둔 뒤 상승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피부가 금새 건조해지기 쉽다. 수분을 빼앗긴 데다가 얼굴이 식으면 남아있는 수분마저 날아가기 때문이다. 수분감이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그때그때 덧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 마저 잡아 주면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기초 제품 역시 수분감은 지켜주면서 피부가 답답하고 무겁지 않은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킨 로션부터 피부를 덮어버리면 모공이 열리고 얼굴 땀은 더욱 줄줄 흐를 수 밖에 없다. 기초제품부터 간단 메이크업 제품들까지 '땀녀'들을 위한 인생템을 찾아 기초를 쌓아 나가는게 좋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COVERON의 ‘커버론 CC크림’은 라벤더 추출수가 35%이상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들뜨지 않는 메이크업을 만들어준다. 피부 톤은 자연스럽게 한 톤 밝혀주고 그 위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덧바르기 좋아 광채 베이스로 추천한다. 

수영장이나 야외 운동 등 화장이 지워질 염려가 많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할 때도 좋다. 내 피부에 그대로 스며들어 잡티는 커버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내 피부처럼 연출해준다. 자외선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이며 SPF 50+으로 썬크림 대용으로도 좋다.

내 피부에 따라 21호와 23호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밝은 피부 톤과 환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21호를 선택하고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민낯같은 연출에는 23호가 제격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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