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붉은기 도는 여드름 흉터 원인? 피부장벽 관리 'EGF 크림' 눈길

붉은기 도는 여드름 흉터 원인? 피부장벽 관리 'EGF 크림'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1 09: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춘기 시절이나 성인이 되어 발생한 여드름의 관리를 잘못했다면 피부가 손상되어 흉터가 발생되게 된다. 사람의 피부는 상처가 났을 때 상처를 치유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재생력이 있는데 이 회복과정에서 생긴 트러블 흔적이 여드름 흉터라 할 수 있다.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청소년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지만 성인의 경우 피지 과다분비,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흡연, 수면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여드름이 발생한다.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살펴 초기부터 여드름패치 등을 활용해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여드름흉터를 미리 예방하고 싶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균에 감염되게 했거나 염증이 심하게 발생한 트러블을 방치했을 때 피부상태는 악화되기 쉽다. 염증성 여드름을 앓고 나면 그 자리에 처음에는 붉은기가 돌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염증 후 과색소 침착이라 한다. 

염증 후 과색소 침착은 첫째, 여드름 발생 나이가 많을수록, 둘째, 염증이 심할수록 셋째, 피부색이 진할수록 잘 생기고 넷째,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될수록 멜라닌 생성이 많아져 더 심해질 수 있다. 여드름을 손으로 뜯거나 무리하게 짠 경우에는 이러한 후유증을 피해갈 수 없다. 

일반적으로 붉은 여드름흉터 일정기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옅어질 수는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6개월이 경과해도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평소 여드름흉터를 걱정하고 있다면 피부 재생력을 강화시키고 진피층의 탄력구조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여드름 자국, 색소침착을 없애는 법으로는 레이저 시술이 있으며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근본적인 원인 개선 수행되어야 여드름흉터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

여드름 자국을 없애기 위해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면 피부과 시술 후 피부 진정관리를 위해 재생 연고나 회복 크림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화장품을 비롯해 드럭스토어에서는 트러블 케어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이지에프 재생크림, 진정 수분크림, 여드름흉터 제거크림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이지에프바머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 EGF BOMBER 크림'은 피부 단백질의 하나인 EGF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장벽을 관리해 준다. EGF는 강력한 세포 증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여드름흉터 관리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남성과 여성 모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해 인생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EGF 바머 크림’은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아프리칸월넛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거친 각질을 케어해 주고 피지를 잡는 7가지 차 성분이 들어있어 모공 케어에도 효과적으로 지성 수분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어버터 성분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를 진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