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하반기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 성민, 강인을 제외한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밝혔다.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의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 문제로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성민은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원천 차단하고, 일방적인 소통만을 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팬들의 실망이 컸었다.

한편 김사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샨토끼’를 만들어 대중들과 소통 중인데 이 채널에서는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 뿐 아니라 자신의 7일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김사은은 일주일 단기 다이어트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막내 규현까지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쳐 최근 완전체 활동 등을 논의해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 김사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