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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과 강인 제외 하반기 완전체 활동 결정

슈퍼주니어, 성민과 강인 제외 하반기 완전체 활동 결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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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하반기 완전체 활동과 관련해 성민, 강인을 제외한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측은 3일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며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민은 지난 2014년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의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 문제로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성민은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원천 차단하고, 일방적인 소통만을 하는 등의 태도를 보여 팬들의 실망이 컸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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