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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깊고 진한 풍미… ‘정관장’ 스테디셀러 홍삼진액 ‘홍삼정’

홍삼의 깊고 진한 풍미… ‘정관장’ 스테디셀러 홍삼진액 ‘홍삼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4 17:16
  • 수정 2019.06.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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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항상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을 꼽을 수 있다. 옛날 우리 조상들 또한 인삼과 홍삼을 활용해 건강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 수많은 연구진들이 홍삼의 기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다양하게 발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을 통해 홍삼의 기능이 조명을 받으면서 건강 관리를 위해 홍삼을 찾는 이들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홍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음료처럼 마시는 농축액이나 짜 먹는 형태의 홍삼스틱 등 이색적인 형태의 홍삼 제품도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점차 다양화되는 홍삼 제품 중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지키는 제품이 있으니 홍삼을 그대로 농축한 홍삼진액이다.

120년 전통의 국내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홍삼정’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그대로 농축해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담아낸 제품이다. 정관장의 노하우로 홍삼의 유효 성분을 균형있게 추출, 농축하여 1912년 처음 출시된 이래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삼을 진하게 달여냈기 때문에 고유의 그윽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숟가락으로 그대로 떠먹을 경우 진한 홍삼의 풍미를 음미할 수 있으며 물에 녹여 마실 경우 차를 마시는 것처럼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한다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데다가 원료에 대하여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은 120년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며 “홍삼정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으로 단지 형태의 유리병에 고급스럽게 담겨 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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