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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ㆍ정수리ㆍM자 탈모 증상` 두피와 모발 튼튼하게 만드는 샴푸 중요

`원형ㆍ정수리ㆍM자 탈모 증상` 두피와 모발 튼튼하게 만드는 샴푸 중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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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부쩍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든 것 같다고 느껴지면 곧바로 탈모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모발이 줄어들면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을 뿐 아니라 대인 관계에서도 자신감 없이 위축되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대부분 중년 남성이 탈모로 고민했지만, 최근에는 20~30대 남성, 여성 탈모 환자도 증가하면서 더 이상 특정 성별과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찾아볼 수 있다.

탈모의 원인 중 가장 큰 유형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이다. 여성도 남성호르몬이 일부 분비되기 때문에 같은 기전으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으나 분비량이 적어 완전 탈모보다는 머리숱이 가늘어지고 정수리부터 듬성듬성 비어보이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남자에게서는 앞머리부터 시작해 정수리까지 전반적으로 머리숱이 줄어들며 헤어라인이 뒤로 밀리는 M자나 정수리 모발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

여자들은 과도한 체중감량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을 이유로 비롯된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자가면역질환으로 알려진 원형 탈모 등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다. 탈모를 완전히 정복하는 방법은 없지만, 복용 약부터 관련 수술까지 탈모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관리법이 있으며, 증상의 진행 정도나 발견 시점, 원인에 따라 처방이 다르므로 본인의 두피 환경에 맞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피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홈케어도 탈모 예방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하는 헤어 제품의 선택이 튼튼한 두피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인터넷 화장품 쇼핑몰을 비롯해 H&B스토어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탈모 완화용 기능성 샴푸는 대부분 식약처의 검증된 원료를 사용하며, 지성 두피용, 민감한 두피를 위해 천연 재료를 사용한 파라벤 없는 탈모 샴푸 등 종류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헤어케어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민감한 두피도 홈클리닉으로 사용 가능한 두피 케어 샴푸를 제시했다. ‘HAMOCELL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용 기능성 샴푸로 판테놀, 실리실산을 함유해 두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고, 실크단백질, 캐모마일 꽃수가 함유되어 건조한 두피에 보습과 영양을 주어 가려움을 케어해준다.

남성용인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모발 끊김 현상을 막고 모근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B7 성분의 비오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피 클렌징을 돕는 성분과 함께 10가지 복합 차 콤플렉스가 수분 및 풍부한 영양감을 주어 민감해진 두피를 진정시키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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