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D사, 포뮬러 르노 한국 유치 가능성 타진
FRD사, 포뮬러 르노 한국 유치 가능성 타진
  • 지피코리아
  • 승인 2003.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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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한국전 유치 위해


홍콩 FRD 모터스포츠사의 케네스마 사장 5일 입국

중국, 마카오 등 동남아를 중심으로 열리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Asian Formula Renault championship)의 한국 대회 유치 가능성이 고조 되고 있다.

 

최근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FRD모터스포츠사(대표 케네스마) 홈페이지(www.frdsports.com)에 시리즈 총 7전중 7&8라운드 잠정 일정이 한국으로 잡혀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FRD모터스포츠사는 ㈜포뮬러 코리아(대표 황운기)와 포뮬러 르노 한국 시리즈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락을 취하던 중 지난 5월 말 ㈜포뮬러 코리아로부터 2003 KFTC 시리즈 2전 3/4라운드 포뮬러 르노 경기에 참가 제의를 받았다.

 

이에 포뮬러 드라이버 출신인 케네스마 사장은 황운기 사장에게 태백서 열리는 포뮬러 르노 경기에 직접 참가 하겠다는 통보와 함께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챌린지를 한국서 개최하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케네스마 사장은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한국 대회 유치를 위해 각국 참가선수들의 라이센스 협의와 경주차 통관 문제, 경기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사전조사 하고 싶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케네스마 사장은 6월 5일 엔지니어 1명과 5일간의 일정으로 입국,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 한국 유치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2003 KFTC 시리즈를 주최하는 ㈜포뮬러 코리아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의 한국 경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케네스마 대표와 경기 유치에 관련 세부적인 사항과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해 원만한 합의점을 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또, 포물러 르노의 기술적인 교류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방송인 ESPN 스타 채널이 지원하는 아시아 포뮬러 르노 챔피언십은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선수들을 중심으로 미국, 포루투갈등 세계 각국 드라이버들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태백서 열리는 2003 KFTC 시리즈 2전 포뮬러 통합전은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포뮬러 르노와 포뮬러 현대 클래스가 혼주방식으로 개최된다. 1시간 내구 레이스로 열릴 예정이었던 투어링카 경주는 참가자 없어 전면 취소 됐다.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포뮬러코리아
출처:지피코리아(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