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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박민하, 동생 돌보기 자처 "사탕 먹을 나이가 아냐"

'애들생각' 박민하, 동생 돌보기 자처 "사탕 먹을 나이가 아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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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박민하가 바다포도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박민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캡처 화면과 함께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다포도야 내가 너 실검 1위 만들어줬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민하는 이날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 바다포도 먹방을 선보였다.

바다포도는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해초의 일종이다. 포도와 비슷하게 생겨 바다포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자율 감각 쾌락 반응(ASMR) 방송을 주로 하는 '먹방 유튜버'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칭찬 하트를 얻기 위해 3살짜리 동생 민유 군 돌보기를 자처했다.

박민하는 민유 군에게 사탕을 준다고 했다가 "아직 먹을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사탕을 달라고 조른 민유 군을 뒤로하고 박민하가 가져온 것은 종이. 그는 종이를 찢고 날리며 민유 군의 마음을 돌렸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tvN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 캡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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