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판교 아브뉴프랑, 11개 핫플레이스 맛집 모은 ‘오늘의 주방’ 14일 오픈

판교 아브뉴프랑, 11개 핫플레이스 맛집 모은 ‘오늘의 주방’ 14일 오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0 09:30
  • 수정 2019.06.10 10: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별 핫플레이스 대표 맛집과 트렌디한 맛집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주방’이 오는 14일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판교 아브뉴프랑이 야심차게 준비한 ‘오늘의 주방’은 복합 식음 문화 시설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익선동과 가로수길, 부암동 등의 지역 대표 맛집과 함께 일식, 중식, 이태리 면 요리 전문점, 트렌디한 맛집 등 11개 식음 매장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익선동의 대표 맛집으로는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익동정육점’과 일본 가정식 퓨전 레스토랑 ‘심플도쿄’,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익스프레스’가 입점할 예정이다. 가로수길 대표 맛집으로는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몽글몽글카레’가, 부암동 대표 맛집으로는 서울 3대 치킨 ‘계열사’가 입점한다.

그외 트렌디한 맛집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정통 라멘 맛집 ‘라라멘’. 우동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미타우동’, 화교 진씨 가문의 3대 중화요리 ‘멜랑주반점’, 3대 화덕피자와 파스타 맛집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을 비롯해 제주 어부들의 밥상 ‘제담’, THE CASUAL KOREAN BBQ PLATTER & MORE ‘육시리BBQ’가 입점을 예고하고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식음 브랜드를 모바일을 이용해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이용해 주문 결제만 하면 원스톱으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오늘의 주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엄선된 맛집으로 매장을 구성하였으며 11개 식음 브랜드에서 전문 쉐프들이 약 60여 종의 요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향후 판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판교 아브뉴브랑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