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뉴 RC' 삼총사..서킷이 어울리는 이유
렉서스 '뉴 RC' 삼총사..서킷이 어울리는 이유
  • 김기홍
  • 승인 2019.06.1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렉서스 코리아가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고성능 '뉴 RC' 세가지 모델을 내놨다.

렉서스 코리아는 12일 잠실 커넥트 투 미디어 행사에서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삼총사 출시행사를 가졌다.

렉서스 RC는 레크리에이셔널 쿠페(recreational coupe)를 뜻한다. GS(Grand sedan)의 큼직한 플랫폼을 가져다 쓰면서도 아주 강렬하게 달리도록 세팅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대형 세단처럼 넓은 실내공간을 지녔음에도 F(Fuji Speed Way)를 붙여 강렬하고 가슴뛰는 주행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볼 수 있다.

배기량부터가 남다르다.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경주차에서 튀어나가는 스타트 시스템인‘론치(LAUNCH) 컨트롤’도 달아 사실상 서킷이 더 어울릴 수 있다.

고성능 브렘보(Brembo)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속주행용 서스펜션, 그리고 기존에서 중량을 35kg 줄여 한마리 날아가는 새를 연상시킨다.

렉서스 코리아가 말하는‘트랙에서 태어나다’라는 컨셉에 딱이다. 차량 전면부의 스포일러와 측면의 공기 배출구 등 차량 곳곳의 요소를 통해 공기역학성능을 높였다.

실내 감성도 높여 F 모델 전용 미터,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 ‘F’ 만의 감성을 적용해 고성능 럭셔리 쿠페를 완성시켰다.

RC F의 역동적인 비율에 LC의 우아함이 더해진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 모델에는 렉서스의 V6 가솔린 엔진과 L4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다. 

RC F의 가격은 9710만원, RC350 F SPORT가 8260만원, RC300 F SPORT가 704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렉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