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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에 데님을 입히다” 나이키 `노 데님 얼라우드` 출시

“골프화에 데님을 입히다” 나이키 `노 데님 얼라우드`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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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2018-2019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를 기념해 ‘노 데님 얼라우드(No Denim Allowed)’ 컬렉션 제품을 국내에서도 새롭게 선보인다.

노 데님 얼라우드 컬렉션은 기존 골프화인 나이키 에어맥스 1 G (Nike Air Max 1 Golf)를 포함한 총 5개 제품을 데님으로 재해석했다. 이 중 국내에서 출시되는 컬렉션 나이키 에어맥스 1 G 골프화는 대회 개최 장소인 패블비치(Pebble Beach)와 관련한 디자인적 요소들, 데님이 조합된 갑피와 나이키 로고 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반적인 컬렉션 갑피의 데님 소재는 전통적인 드레스 코드와는 상반되는 골프룩을 제안한다. 솔 플레이트와 삭라이너에 반영된 캘리포니아의 야생화 패턴은 패블비치를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또한 대회 장소 코스의 해안 환경을 상징하는 물결 모양과 해당 코스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100을 본따 새긴 붉은 색의 심볼도 특징적 요소다.  가격은 17만 9천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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