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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드 기술경진대회 개최..`1위 길현수 테크니션`

2019 포드 기술경진대회 개최..`1위 길현수 테크니션`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9.06.14 10:19
  • 수정 2019.06.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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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지난 13일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9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포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드의 테크니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예선 대회 상위 통과자 9명은 전날 기술경진대회에서 차량 문제점 진단과 프로세스 오류 분석 등 실전 중심의 평가를 거쳤다. 심사를 통해 길현수 선인자동차 테크니션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리미어모터스 원유호 테크니션, 3등은 선인자동차 오지훈 테크니션이 선정됐다. 기술경진대회의 3명의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인증서, 상금이 수여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에게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더 높은 기술력과 신속하고 정확한 수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테크니션 인재 양성과 직원 역량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강릉에서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총 3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180명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각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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