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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30세 미만 여성 대상 ‘퓨쳐 FAB 어워드’ 개최

람보르기니, 30세 미만 여성 대상 ‘퓨쳐 FAB 어워드’ 개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06.14 16:46
  • 수정 2019.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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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30세 미만 여성 자문위원 참가자를 모집하는 ‘퓨쳐 FAB 어워드’를 개최한다.

람보르기니는 14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총 4개월간 30세 미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퓨쳐 FAB. 이노베이션 &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젊은 여성 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종 수상자 3명을 선정, 람보르기니 여성 자문위원회(FAB) 후보 자격 부여 및 람보르기니 사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설립된 FAB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전 세계 200여명의 여성들이 활동하며 람보르기니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 방법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예술(Art), 테크(Technology)’ 등 총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정해 람보르기니 브랜드 정신을 반영한 프로젝트를 제시하면 된다.

출품작은 람보르기니 경영위원회와 람보르기니 여성자문위원회 소속 여성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사회적 영향력, 혁신성,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고 각 주제 당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FAB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상자는 오는 12월 발표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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