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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원년 멤버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중계 이벤트

날아라 슛돌이 원년 멤버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중계 이벤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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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에서는 사상최초로 결승에 오른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경기를 MY-K 와 동시에 생중계한다. 긴급 편성된 이번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생방송을 위해 <날아라 슛돌이> 원년 멤버로 당시 중계진으로 활약했던 아나운서 최승돈과 개그맨 이병진이 뭉쳤다.

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2007년 KBS N SPORTS ‘날아라 슛돌이’ 3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결승전 중계를 12년 만에 둘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고 인터뷰한 바 있었던  최승돈·이병진 명콤비의 U-20 월드컵 결승전 중계가 꿈이 아니라 실제 성사된 것이다.

최승돈과 이병진은 재미있는 편파방송의 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며  몰입성 높은 중계방송이 될 것이라며 시청취자의 기대를 부탁하였고 제작진은 전통적인 축구중계의 격식을 뛰어넘는 진행과 해설로 시청취자들이 독자적이고 실험적인 스포츠 중계방송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 생방송 –Again 날아라 슛돌이' 특집 중계방송은 오는 6월 16일(일) 새벽 00:50부터 03:00까지 KBS1라디오와 MY-K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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