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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 ‘아테온 장기렌터카’ 월 64만원 상품 내놔

폭스바겐파이낸셜 ‘아테온 장기렌터카’ 월 64만원 상품 내놔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9.06.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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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2019년형 아테온을 월 64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은 잔존가치를 최대 60%(36개월 상품 선택 시)까지 적용, 월 대여 부담을 크게 줄인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인수 선택형 상품보다 최대 20% 높은 잔존가치를 적용, 약정기간 60개월로 해당 상품을 선택할 경우 보증금 50% 기준 월 63만8950원의 대여료를 부담해 같은 기간의 인수 선택형 상품(107만2599원) 대비 약 40%까지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약정기간은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보증금도 20~50%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고잔가 인수형 장기렌터카 상품은 고객의 월 대여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상품으로 독일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중 고잔가 장기렌터카 상품을 통해 계약한 고객들에게는 약정기간에 따라 20만원(48개월), 30만원(60개월)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도 지급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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