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3-29 17:43 (금)

본문영역

‘고소영·박민영·기은세·헨리’ 스타들의 각양각색 여름 공항패션

‘고소영·박민영·기은세·헨리’ 스타들의 각양각색 여름 공항패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18 15:4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렌디한 여름 코디가 궁금하다면? 여름휴가 시즌,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다양한 ‘여름 공항패션’을 참고해보자. 고소영부터 박민영, 기은세, 헨리까지,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통해 여름 스타일링의 TIP을 확인할 수 있다. 

심심한 섬머룩에 주얼리 레이어드로 포인트!

<사진제공=불가리>

배우 고소영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소영은 계절감 있는 패턴의 셔츠와 데님 팬츠에 모던한 주얼리를 여러 겹 레이어드했다. 캐주얼한 패션에 주얼리로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한 것. 고소영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주얼리는 ‘불가리’의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이다. 매혹적인 뱀을 모티브로 기하학적으로 연결된 이 컬렉션은 머더 오브 펄, 커넬리안, 말라카이트 등 강렬한 컬러 대비를 이루는 스톤을 조합해 극강의 화려함을 드러낸다. 

루즈한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미 UP!

<사진제공=올세인츠>

배우 박민영은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공항을 찾았다. 박민영은 실크 드레스에 루즈한 실루엣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모던한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블라우스는 브이넥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켜준다. 이 같은 루즈한 실루엣의 블라우스는 데일리룩은 물론, 휴가 시즌 비키니와 함께 휴양지 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또한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실크 드레스는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하거나 여름철 단품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박민영의 블라우스와 드레스는 모두 ‘올세인츠’ 제품이다.

뉴트럴-베이지 컬러로 트렌디한 멋!

<사진제공=위크엔드 막스마라>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기은세는 19 SS 시즌 KEY 트렌드 중 하나인 베이지 컬러를 테마로 세련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포켓과 벨트 디테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 재킷, 일자로 떨어지는 팬츠, 라탄 크로스백을 매치했다. 특히 라탄 크로스백은 여름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이템이며, 크로스바디로 착용할 수 있어 편안하다. 기은세가 선택한 팬츠와 재킷, 가방은 모두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새로운 ‘헤븐 앤 어스 캡슐’ 컬렉션으로, 뉴트럴 컬러와 정제된 톤, 타이다이 기법이 어우러졌다. 

여름에도 시원한 올 블랙룩!

<사진제공=지방시>

가수 헨리는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무장한 헨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조합해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폴로 티셔츠에 밴드 팬츠를 착용했고,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태그 범백을 더했다. 헨리의 올 블랙 패션 아이템은 모두 ‘지방시’ 제품이며,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