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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의 정석` 로탁스 맥스, 올시즌 8라운드 영암서 후끈

`카트의 정석` 로탁스 맥스, 올시즌 8라운드 영암서 후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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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탁스(ROTAX) 엔진 원메이크 레이스인 `로탁스 맥스 챌린지'가 전남 영암 F1 카트장에서 총 8라운드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매년 11월 ~12월 각 국의 RMC대회에서 선발된 대표 드라이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대항전이 개최되는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의 전초전이 되는 대회로, 올해 로탁스 맥스 챌린지 시리즈는 `KIC-CUP`타이틀로 전남도 영암의 F1카트장에서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2018 KIC-CUP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최고종목인 14세 이상이 참가하는 로탁스 시니어클래스를 필두로, 12세~15세의 로탁스 주니어, 14세 이상의 로탁스 루키, 20세 이상의 로탁스 마스터, 25세 이상의 로탁스 젠틀맨,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로탁스 미니와 마이크로, 그리고 초심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로탁스 노비스 클래스로 운영된다.

8차례 격돌을 통해 선발된 시리즈 챔피언은 오는 12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2018 로탁스 그랜드 파이널 한국대표로 참가를 하게된다.

-2018 KIC-CUP ROTAX MAX CHALLENGE 경기일정-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피노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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