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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변신선언!' 르노삼성차 더뉴 QM6 프리미에르

'럭셔리 변신선언!' 르노삼성차 더뉴 QM6 프리미에르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6.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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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피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대신 가족에게 선물하고 싶은 르노삼성 프리미엄급 SUV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르노삼성의 SUV `QM6 부분변경`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3년만에 QM6 신형 모델에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해 대변신을 선언했다.

외관은 그릴과 측면에 전용 엠블럼을 부착했고,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더 조용하고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QM6에 처음 시도된 '프리미에르' 브랜드는 향후 SM시리즈 등 다른 차종에도 적용될 계획이다.

이번 새모델 더뉴 QM6의 경우 GDe(가솔린 엔진), LPe(LPG 엔진) 모델 등으로 구성됐는데, 프리미에르가 적용된 모델은 GDe이다.

새롭게 도입한 프리미에르 모델은 르노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다. 프리미에르 버전은 GDe 엔진 모델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정숙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더뉴 QM6 프리미에르는 리터 당 11.6km의 복합 연비를 확보했으며 도심과 고속도로 연비는 각각 10.6km/L와 13.1km/L이지만 실연비는 이보다 높은 수준의 경제성을 보일 전망이다.

우선 라디에이터 그릴과 사이드 엠블리셔(도어트림 데코)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적용했다. Δ프리미에르 전용 스키드 Δ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 Δ1열과 2열 윈도우에 모두 적용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및 2열 프라이버시 글라스 Δ빈티지 레드(Vintage Red) 보디컬러 등도 특징이다.

인테리어에는 Δ퀼팅 나파 가죽시트 Δ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Δ대시보드 하단과 글러브박스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 Δ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Δ맵 포켓 인사이드 카펫 Δ베르사유 그레인 데코 Δ알루미늄 키킹 플레이트와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후면의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 Δ소프트 페인팅 도어트림이 들어갔다.

1열과 2열 유리에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자외선 99% 차단은 물론, 안전성과 방범성까지 강화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사양도 모두 프리미에르 전용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S-Link(8.7인치 내비게이션)와 12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모두 기본 적용된다.

프리미에르 고객들에게는 전용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프리미에르 고객들은 3년 내 왕복 2회(편도만 이용 시 4회, 회당 편도거리 10㎞ 기준)에 한해 차량정비 및 점검 시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점검 예약 시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 점검이 완료되면 차량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주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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