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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 낭패ㆍM자 원형 탈모"…남여 모발 전용 두피 샴푸 눈길

"힘 없이 빠지는 머리카락 낭패ㆍM자 원형 탈모"…남여 모발 전용 두피 샴푸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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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OCELL 더블유&엠 헤어로스 샴푸 포맨

탈모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 상 문제를 일으켜 자신감 저하와 자존감 하락의 이유로 작용할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까운 약국이나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야 한다.

많은 이들의 걱정거리로 떠오른 탈모를 없애는 방법을 찾는다면 단백질과 비타민B,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계란과 연어, 검은콩, 현미 등이 탈모관리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많은 요리에 활용하는 계란의 경우 단백질과 비오틴 성분이 풍부한데, 이때 비오틴은 비듬, 지루성염, 건성탈모 등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검은콩에 함유된 시스테인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두피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발모에 도움을 준다.

현미에는 트립토판과 타이로신이 함유됐는데 이들 성분은 멜라닌 색소 생성에 기여해 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두피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M자탈모 초기 증상을 겪고 있는 남성들이나 여자 정수리탈모로 고민 중인 이들에게 대안을 제시한다.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B12, 철분 등이 풍부한 연어는 모낭 주변의 피지 분비선에 영양을 공급해 원형탈모나 앞머리탈모 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섭취하기 적당하다.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는 두피상태와 청결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평소 먹거리, 생활 습관만큼이나 어떤 크리닉샴푸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두피 자극을 줄여주는 무실리콘샴푸, 지성샴푸용 추천 제품이 특히 주목받는다. 단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헤어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미용실샴푸나 인기 순위 높은 탈모샴푸 제품이 아닌 성분과 효능에 집중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 한다.

헤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는 두피 환경이 다른 남자와 여자들의 두발에 맞춤화된 ‘헤머셀 더블유&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중 여성용 'HAMOCELL 더블유 헤어로스 샴푸'는 피지와 비듬 같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제품에 함유된 실크 단백질과 판테놀 성분, 캐모마일꽃수가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과 두피에 수분 및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한다.

남성용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비오틴이 함유돼 모근을 강화시켜 뿌리부터 건강한 모발 케어를 제공하고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준다. 피리티온 아연액과 니코틴산아미드로 두피의 노폐물과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10가지 복합차 콤플렉스로 모발과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제공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더헤어머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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