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페리체나 더 물리아로 즐기는 선셋 칵테일과 미슐랭 스타

아페리체나 더 물리아로 즐기는 선셋 칵테일과 미슐랭 스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1 16:24
  • 수정 2019.06.21 17: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페리체나 더 물리아를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의 풍경

2018년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전세계 최고급 럭셔리 호텔 물리아 발리는 발리섬의 누사두아 해변에 위치한 9만평의 대규모 복합 리조트이다. 인도네시아 자국 내에서 브랜드의 명성을 확고히 수십년째 지키고 있는 물리아 발리에서 미식가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의 발길도 향하게 하는 레스토랑에서 새롭게 선보인 메뉴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의 오후 5시는 아페리체나 타임이다. 식전주(aperitivo)와 저녁 식사(cena)가 결합한 신생어인 아페리체나는, 식전주 마시는 시간대인 오후 5시~ 6시에 저녁 식사를 한다는 발상 전환의 바(bar) 문화다.

미슐랭 스타 디너 – 니콜라 루쏘 쉐프

매주 금요일 “아페리체나 더 물리아”는 힙한 디제잉 음악과, 발리의 명소인 오션프론트 풀, 오아시스 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더 라운지 레스토랑에서 식전 칵테일과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카나페를 곁들일 수 있는 행사다.

또 그 이후 파인 다이닝 디너 메뉴 미슐랭 스타- 니콜라 루쏘 쉐프의 지휘하에 여섯 또는 여덟 메뉴 코스 요리로 신선한 전세계의 다양한 식재료로 맛을 내고, 고객 요청시 와인 페어링 서비스를 비롯해 쇼트 칵테일, 로테이팅 유럽 칵테일 메뉴가 가능하다. 섬세하고도 활기 넘치는 파인 다이닝과 매일의 식사같은 편안함과 즐거움, 이들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더 라운지의 신념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더 물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물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