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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화농성 부위별 여드름 없애는 뷰티 루틴, 기초화장품 사용 전 클렌징폼 거품세안

좁쌀 화농성 부위별 여드름 없애는 뷰티 루틴, 기초화장품 사용 전 클렌징폼 거품세안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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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크리에이터의 활약이 곳곳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의 활약이 유독 눈에 띄는데, 한 연구기관이 15~34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결과 응답자의 73.4%가 뷰티 부문에서 연예인보다 ‘1인 유튜버’를 신뢰한다고 답했을 정도다.

연예인이나 셀럽과 달리 뷰티 크리에이터는 일상 속 뷰티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시도해본 결과들을 ‘친근감’과 ‘진정성’을 무기로 많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는다. 개성 있고 친근한 콘텐츠로 주목받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것이 바로 여드름 관리다.

여드름은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을 막아 발생하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으로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기에 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열대야 등으로 불규칙한 수면 및 식생활이 반복될 경우 여드름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더운 여름, 여드름 없애는 법이나 여드름 개선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속, 화제의 ‘뷰티 루틴’을 소개한다. 

여드름 가리는 메이크업부터 예방법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개재해 화제를 모은 한 뷰티 크리에이터는 뽀루지, 여드름 없애는 방법으로 호르몬 주기별 클렌징법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평소에는 클렌징 오일과 폼클렌징을 이용한 이중세안으로 여드름을 관리하지만, 호르몬이 양이 늘어나는 시기가 되면 조금 더 클렌징 단계를 늘려 피지 관리를 한다.

이때는 평소 사용하던 세안제에서 단계를 늘려 클렌징패드나 좁쌀 클렌징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호르몬 변화가 끝난 이후 여드름타월을 이용해 부담없이 얼굴 각질관리를 하는 것도 여드름 제거에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특히 민감한 화농성 여드름 피부에는 순한 클렌저를 사용해 거품 클린징을 하거나 지성피부용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딥클렌징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주성분으로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를 클렌징해 피부 청결을 유지한다. 촉촉하고 풍부한 거품은 민감한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세안 후에도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줘 여드름 전용 클렌징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천연 유래 지방산인 스테아릭애씨드가 함유돼 세안 후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여드름 트러블을 겪는 여자, 남자 모두 쓸 수 있는 폼클렌징 제품이다.

관련 전문가는 "이마, 볼, 입, 코, 눈 순서로 얼굴라인을 각 3회씩 부드럽게 문지르며 클렌징 해주는 것이 좋다"며 "시중에 여드름비누 추천 제품이 다양한데 저자극 폼클렌징을 사용해 올바르게 관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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