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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눈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4 12:52
  • 수정 2019.06.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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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의 영향으로 여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 문화 활동 등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소비의 주체가 베이비붐 세대에서 그들의 자녀세대인 에코세대로 옮겨감에 따라 일과 삶의 적절한 균형을 찾고자 하는 투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 자체의 가치를 더 중요시했던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에코세대는 개인의 시간과 워라밸에 대한 욕구가 높다 보니 자연스레 건강,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에 최근 주목받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다.

섭취 시 장 건강 뿐아니라 장 속 유해균인 비만 세포의 수를 줄여 공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상대적으로 억제시켜 몸매 관리 시 최대의 적으로 꼽히는 과식, 폭식 등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좋은 영향을 주는 유익균 중 하나로 장 속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선택 시에는 합성 첨가물이 함유되지 않았는지,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보호 기술이 적용되었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전문 브랜드 락티브 관계자는 "유산균은 건강, 몸매 관리를 원하는 성인은 물론이고 성장에 따라 면역체계가 형성되어가는 유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각 연령에 맞는 균주로 구성·배합된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섭취할 것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꾸준한 섭취와 함께 물 많이 마시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장운동을 활발하게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생활습관을 동반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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