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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맞아 ‘아몬드 브리틀’ 출시

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맞아 ‘아몬드 브리틀’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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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월드콘의 33주년을 맞아 특별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은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브리틀(Brittle)은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로 특유의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과 캐러멜 풍미의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월드콘은 출시 후 20여년간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750억원. 롯데제과는 이번 월드콘 라인업 확대와 함께 올 여름 시즌, 지난해 대비 판매량을 10%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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