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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퀸의 로저 테일러도 인증대열 합류, 한정판 멤버 캐릭터 공개

그룹 퀸의 로저 테일러도 인증대열 합류, 한정판 멤버 캐릭터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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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이하퀸)의 드러머 멤버 로저 테일러(Roger Taylor)도한국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퀸 월드투어전시 한국운영사무국은 7월7일부터 10월 6일까지전세계 최초로 열리는 ‘보헤미안 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를 응원하는 로저 테일러의 한글 자필 메시지와 함께 퀸 멤버 4명의특징이 한 눈에 보이는 한정판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 자필 메시지 공개로 퀸의 멤버들이 전시를 보기위해 한국을 내한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짐 비치(JimBeach)에 이어서 한글 메시지를 공개한 로저 테일러는 선글라스와 검정색 조끼에 하얀 와이셔츠로 ‘서울전시 레알 실화 입니다. 퀸’이라고 인증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금발을 휘날리며 미소년 같은 조각 같은 외모로 드럼을 치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기억하는 한국 팬들에게 건재한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때로는 비트감있게, 때로는 웅장하게, 퀸의 음악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한 로저 테일러는 우리에게 익숙한 ‘RADIOGA GA’ 곡을 비롯해 다수의 곡을 작곡했다. 특히, ‘WEWILL ROCK YOU’에서는 전세계 팬들을 하나로 만들며 가슴 뛰게 만들었던 그 드럼 사운드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7월7일 최초로 퀸의 음악을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작품과 프레디 머큐리와 멤버들의 희귀 소장품이 공개되기전, 미디어 데이를 7월 5일과6일 양일에 걸쳐 진행 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 전시회를 같이 준비하고 있는 QUEEN PRODUCTIONS LTD.의대표 짐 비치와 THE MERCURY PHOENIX TRUST의 클라우디아 비치 이사의 방문은 현재조율중에 있다”라고 퀸 월드투어전시 한국운영사무국 관계자가 전했다.

퀸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한정판 캐릭터4종도 공개했다. 퀸의 원년 멤버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브라이언 메이(Brian May), 로저 테일러(Roger Taylor), 존 디콘(John Deacon)으로구성되어 있는 캐릭터는 <퀸 월드투어전시> 전시장인아라아트센터 지하 1층에 마련된 굿즈샵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총 3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보헤미안랩소디 : 퀸 월드투어전시’는 영국의 작가와 한국의 작가들이퀸의 10개의 명곡을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작품을 비롯하여 영화 속 장면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공간과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희귀 소장품이 함께 전시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를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7월 6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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