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美 스타트업 ‘누로’와 자율주행 피자배달 실시
도미노피자, 美 스타트업 ‘누로’와 자율주행 피자배달 실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9.06.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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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미국 스타트업 ‘누로(Nuro)’와 손잡고 자율주행 피자배달 테스트를 실시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누로는 구글 자율주행차 팀을 이끌었던 데이브 퍼거슨과 지아준 주가 2016년 공동으로 설립한 무인배송 스타트업으로 이듬해인 201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차량 허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부터는 미국 식품 유통 체인점 크로거와 손잡고 애리조나와 휴스턴에서 자율주행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미노의 자율주행 피자배달 서비스는 오는 9월 또는 10월 휴스턴의 한 지역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해당 서비스를 위해 회사 측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코드를 제공, 이를 통해 ‘온라인 주문, 차량 위치 추적, 피자 무인 배달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도미노피자는 2년 전 포드사와 협력해 자율주행 피자 배달 서비스를 이미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운전석에 드라이버가 탑승하고 있었다.

한편 라이벌인 피자헛 역시 토요타와 함께 무인배송 배달서비스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