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300회 특집 '나 혼자 산다' 운동회서 기안84 곤장 시전?

300회 특집 '나 혼자 산다' 운동회서 기안84 곤장 시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29 08: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극적인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운동장에 활기가 넘친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 3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특급 지인 박준형, 이연희, 혜리의 의욕 넘치는 운동회로 안방극장에 웃음보따리를 선물했다.

이날 풍선 터트리고 돌아오기 게임의 재물(?)이 된 기안84와 김충재는 때 아닌 곤장 세례를 받는다. 모두 풍선이 무서워 우왕좌왕하던 중 이연희는 한 방에 깔끔하게 터트리고 유유히 돌아온다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김충재와 달리 기안84는 팀원들의 넘치는 힘을 온몸으로 흡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혜리는 호탕한 웃음소리를 내며 운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명석한 두뇌플레이를 펼쳐 팀의 우승에 일등공신을 하는가 하면 게임을 하던 중간에 너무 즐거운 나머지 춤까지 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 역시 뚝심 있는 한 방을 보여 모두가 감탄한다고. 작은 키와 다량의 근육을 사용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게임을 펼쳐 상대팀도 놀라는 표정이 역력했다.

폭소 만발 운동회는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00회에서 만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 제공 : MBC <나 혼자 산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