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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방탄소년단 'DNA' 등 상반기 결산 역대급 파격 선곡

'불후의 명곡' 방탄소년단 'DNA' 등 상반기 결산 역대급 파격 선곡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6.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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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19 상반기 결산’에서 역대급 파격 선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29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상반기 결산’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명곡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7팀이 출연, ‘2019 상반기 왕중왕’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우승자들의 불꽃 튀는 빅매치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우승 무대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은 우승자들이 총 출동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파격적이고 다채로운 선곡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로 상반기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한 정동하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 노래는 물론 랩,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록의 여제 서문탁은 제시 제이,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의 'Bang Bang'을 선곡, 에너지 넘치는 밴드 연주와 M.net '고등래퍼 3'의 우승자인 래퍼 이영지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로 원조 걸 크러시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한편,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서 명품 발라더로 활약한 이창민은 지난 ’김학래 편‘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바, ’2019 상반기 결산‘의 마지막 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창민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 현장의 관객 모두를 들썩이게 만드는 열광의 무대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역대급 파격적인 선곡의 무대는 29일(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9 상반기 결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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