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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완성차 7월 세일 조건 '할인받고 휴가가세요~' 

국내완성차 7월 세일 조건 '할인받고 휴가가세요~'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9.07.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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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할인과 프로모션 계획을 내놨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140만원, i30 80만원, 싼타페 50만원, 액센트 20만원을 할인한다. 싼타페는 그랜저와 함께 지난 3월 이전 생산분에 한해 3%의 할인률이 추가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8월 2~6일간 2차례에 걸쳐 4박 5일간 총 500명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오는 26~30일에 실시한다. 차량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이고 현대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음으로 기아차는 최대 300만원이 넘도록 할인폭을 올렸다. 차종별 할인금액은 K5 310만원, K7·모하비 300만원, K3 90만원, 모닝 70만원, 스포티지·쏘렌토·더 뉴 카니발 50만원, 레이·쏘울부스터·스토닉·더 뉴 니로 40만원 등이다.

르노삼성은 7월 한 달간 최대 QM3는 475만원, QM6 2019년형 디젤은 417만원에 이르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밴 모델은 36개월 할부 구매 시 0%의 파격적인 금리에 구매 가능하다보증연장 서비스(57만원 상당) 또는 용품구입비(60만원 상당), 여기에 2019년형 QM6 디젤은 현금 200만원 등 추가 지원 등이 포함된 최대 할인폭이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무이자할부 혜택을, 그리고 최대 할인금액은 임팔라 말리부 420만원, 이쿼녹스 320만원, 트랙스 230만원, 스파크 170만원 할인폭이다. 또한 볼트 EV는 콤보할부 선택 시 충전 카드 100만원 또는 현금 8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쿼녹스와 임팔라는 각각 50만원,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티볼리·티볼리 에어 200만원, G4 렉스턴 150만원, 코란도·렉스턴 스포츠&칸·코란도 투리스모 100만원을 할인한다. 또 오는 12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는 10만원을 지원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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