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아우디 애스턴마틴 "DTM 한국타이어 최고다!" 인정
BMW 아우디 애스턴마틴 "DTM 한국타이어 최고다!" 인정
  • 김미영
  • 승인 2019.07.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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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극한의 유럽 투어링카 레이스인‘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타이어 독점공급을 연장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간의 기술력 경쟁이 펼쳐지는 모터스포츠 대회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이하 DTM)’에 2023년까지 타이어를 공급을 연장키로 했다.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공급한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톱텐 자동차 브랜드들에게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이 늘어난 총 4년의 계약 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궁극의 자동차 성능 시험장인 DTM의 격을 높이는 파트너 브랜드로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수준 높은 성능을 각인시키게 됐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턴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턴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는 신규 엔진 규정으로 팀과 드라이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주어지고 있다. 올해부터 DTM 경주차는 2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야 한다. 새 4기통 터보 엔진은 기존 8기통 엔진에 비해 100마력 이상 출력이 높아졌으며, 출력 전개 양상 또한 한층 빨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에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매 순간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며, 레이싱 타이어도 가혹해진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다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지난 5월 3일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으로 시작된 ‘2019 DTM’은 벨기에와 이탈리아에서 3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독일과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총 9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여성 레이싱 대회 'W 시리즈(W Series)'를 비롯해 원 메이크 레이스인 ‘포르쉐 카레라 컵’과 ‘로터스 컵 유럽’, ‘아우디 스포트 세이파르트 R8 LMS 컵‘ 등이 서포트 시리즈로 함께 개최되며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공격적인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선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DTM 외에도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CJ 슈퍼레이스'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레이싱 타이어 공급과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