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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노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늙음에 미치다’ 출간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 노인들을 위한 자기계발서 ‘늙음에 미치다’ 출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9.07.02 15:40
  • 수정 2019.07.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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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의 신간이 출간됐다.

<늙음에 미치다>는 노년기에 정작 무엇이 필요한지 말하는 이가 없는 현실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제안을 넘어 선택하는 인간으로서의 노년의 삶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고 싶은 중년과 신중년, 노년을 위한 ‘창조적 삶’을 제안한다.

이 책에서 가족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에서부터 ‘창조적 노인의 매력적인 대화법 10단계’까지 더 멋진 삶의 모델을 어떤 것인지 고민하는 노인을 위한 자기계발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 이호선 교수는 부모교육과 가족, 중노년들의 삶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강의를 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백세시대신문, 월간 아버지, 여성웹진 등에 칼럼을 쓰며 ‘달라졌어요’, ‘아침마당’, ‘기분 좋은 날’, ‘동치미’, ‘얼마예요’ 등 다수 TV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고 있다. 또한 MBC, KBS, SBS, YTN, JTBC, MBN 등의 뉴스패널과 ‘EBS 라디오 행복한 교육세상’, ‘tbs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등에서 상담코너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나도 편하게 살고 싶다’, ‘노인상담’, ‘노화와 영성’, ‘노인과 노화’, ‘노인상담론’ 등이 있으며 2015년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과 2018년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에 낸 <늙음에 미치다>는 좋은 노인, 괜찮은 사람으로 나이 들길 바라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며 “노년기라는 덩어리 앞에서 묵혀두었던 창조의 조각도를 꺼내어 깎고 또 깎아보면서 노인이 더 나은 삶, 괜찮은 삶, 창조적인 삶을 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호선 교수가 재임중인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신앙교육철학의 중심에 있는 학과로 전문 지식과 따뜻한 감성을 갖춘 상담사와 복지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연세상담코칭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에서는 오는 12일까지 2019년도 2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PC와 모바일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 및 접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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