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일정과 코스 등을 정하며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많다. 여행을 하는 모든 이들이 여행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은 바로 ‘짐 싸기’이다. 2박 이상의 여행은 당일치기나 1박과 달리 챙겨야할 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짐을 쌀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다름 아닌 공간 활용이다. 캐리어나 보스턴 백의 한정된 공간 내에 필요한 것들을 최대한 담아내야 하며 부피가 크거나 부서지고 깨지기 쉬운 것들은 더욱 신경써서 넣어야 한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중에도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가는 이들이 많다. 캡슐이나 타블렛 형태의 제품은 따로 약통을 구입해서 필요한 만큼 넣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액상 형태의 제품은 휴대용 용기 같은 것에 따로 담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약통의 경우 분실 위험이 있고 섭취 시 물이 있어야 하므로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액상 형태의 경우 가방 안에서 샐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으면서도 샐 위험이 없는 여행용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대표 홍삼 브랜드 정관장에서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커피믹스보다 약간 작은 스틱 형태의 홍삼 제품으로 무게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고 부피를 차지하지 않아 주머니 속에 부담없이 휴대해 다닐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 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하여 만든 홍삼스틱으로 홍삼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점으로 여행객 또는 바쁜 직장인이나 출장이 잦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하루 1포로 권장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며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하며 “올 여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경작 예정지 적합성 여부 조사, 적합 판정을 받은 경작지만을 선정 후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토양 관리부터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만 무려 7년에 달하며 원료에 대해 290여 가지에 달하는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